인사말 | 오시는 길 |
우리 군은 아이를 낳아 기른다는 것이 어느 개인의
몫이 아닌 우리 모두가 함께 짊어져야 한다는 신념으로
2020년 드디어 철원군 공공 산후조리원을 개원하게 되었습니다.
철원군 공공 산후조리원은
첫째, 치유와 행복의 공간입니다.
산모는 육아의 걱정과 부담을 잠시 내려놓고
출산의 기쁨과 행복만 누리십시오.
둘째, 산모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줍니다.
전국 최고 수준의 시설을 저렴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셋째, 친정엄마의 마음으로 돌봐 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아기가 엄마 뱃속에서 세상과 만나기 위해 기다린 280일,
인고의 시간을 이겨내고 세상과 만나는 순간부터
철원군 공공 산후조리원이 함께 하겠습니다.
우리 철원군 공공 산후조리원은 정성을 다하여
아기를 돌보며, 산모에게는 빠르게 몸을 회복하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모실 것을 약속드립니다. 엄마.아빠,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습니다.
감사합니다.